- 빛으로 신경회로를 자극하는 광유전학(Optogenetics) 또는 광유전자극기술(Optogenetic_Stimulation). 콜로라도대학 정재웅 교수 등 한•미 연구진은 쥐의 뇌 신경회로에 무선의 원격 조정으로 약물 주입과 동시에 빛(LED) 자극으로 동물행동의 변화를 관찰할 수 있는 ‘무선 광유체 시스템(Wireless Optofluidic Systems)’을 개발해, 2015년 7월 16일자의 생명공학 분야 과학잡지 Cell에 논문을 발표했다(Jeong et al., Cell, 16 Jul 2016). 그...
서울 창조경제혁신센터가 17일 전국 16번째로 출범했다.광화문에 위치한 ‘드림엔터’가 창조경제혁신센터로 전환돼 민간 네트워크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또한 MAMA(Mnet Asian Music Awards), K-CON 등 CJ의 한류문화 컨벤션을 활용한 벤처·중소기업 의 글로벌 마켓 진출을 지원한다.이어 지역 멘토 및 엔젤투자자 양성, 우수 프로그램보급과 지역 혁신센터에 대한 ‘버추얼 엑셀러레이팅’ 지원 등 서울의 창업지원...
국내 '4차 산업혁명' 열풍이 부는 가운데 각 기업에서 교육 (HRD) 담당자들의 고민이 많다. 업무 환경 변화에 따른 역량 개발 필요성 때문에 기술 관련 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는 직접적인 연결 고리가 없어 '4차 산업혁명' 관련 과정을 개발하기가 만만치 않다는 얘기다.하지만, 그 고민을 해결할 솔루션을 국내 최고 기업 리더십 교육 컨설팅...
 구글 인공지능‬ 파이오니어(Artificial_intelligence pioneer)인 레이 커즈와일(Ray Kurzweil) 엔지니어링 이사는 2015년 6월4일 뉴욕에서 열린 금융 컨퍼런스(Exponential Finance conference)에서 인간의 두뇌(Human_brains)가 2030년 안에 클라우드(cloud) 베이스 의식(consciousness)으로 연결되어, "우리의 생각은 생물학적과 비 생물학적 사고가 결합될 것으로 생각한다(Our thinking then will be a hybrid of biological and non-biological thinking)"고 말했다. 다시 말해 ‘Your brain...
웨어러블 컴퓨팅(WCs)에서 시작한 사람중심의 건강과 생명을 중시하는 기술 트렌드는 지금 생체인터넷(IoB)으로 진화하고 있다. 사실 원격제어와 원격작동에 중심을 둔 사물인터넷(IoT)은 뚜렷한 비즈니스 모델(수익 모델)이 아직은 없다.따라서 사물인터넷에 앞서 생체인터넷(IoB)이 더 중요하다는 보고서를 작성하게 되었다. 초기 단계의 생체인터넷이란 무엇인가를 살펴보고, 삼성전자 vs 애플 vs 구글이 추진하고 있는 '착용형(WCs)' 중심의 차세대 차별화...
한복한지인형공예로 시작해 우리 고유의 한지공예문화를 발전에 힘써온 예담공예를 전북대학교 LINC+ 산학협력 학생서포터즈 기자단이 방문했다.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에 위치하고 있는 예담공예는 전선례 대표가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한지를 이용한 상품 제작 및 판매 그리고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곳이다. 현재 예담공예의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한복한지인형’과 ‘청사초롱’이 있으며, 주로 한국을 알리는 관광품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 전선례...
과학자들이 휴먼 브레인 네트워크(human_brain_network)를 발견했다. 인간은 어느 순간에 필요한 정보들을 선정하고 우선순위를 매기고 있는데, 이것을 인지과학에서 집중/주의라고 한다. 그동안 두뇌의 어느 회로가 이를 담당하는지가 불분명했다. 컬럼비아 대학 의료 센터(CUMC) 연구진은 혈류를 추적하는 기능성자기공명영상장치(fMRI)를 이용해 두 가지의 두뇌 네트워크를 찾아냈다. 하나는 뒤면 주의 네트워크(DAN‬, the dorsal attention network)이고, 다른 하나는 앞면 주의...
문서를 전달하는 전서(傳書) 비둘기(Homing Pigeons or Homer)들은 그리도 먼 거리 비행을 한 후 어떻게 집으로 정확히 찾아 올 수 있을까?그간의 정설은 비둘기들은 냄새 맡는 후신경(olfactory nerve)이 발달한 훌륭한 후각 감지 시스템에 의해 위치를 파악하는 것으로 알려 졌었다. 그러나 2004년에 뉴질랜드의 과학자들은 후각 감지 시스템이 아니라, 비둘기 부리에 자기(磁氣...
오늘의 주제는 장수 비결인 '소식(小食, Restricted diet=Calorie reduction=Calorie restriction)'이다. 익히 알다시피 ‘소식’ 하면 장수하기다.미국 위스콘신대 의대팀, 장수 비결은 바로 '소식(小食)'이라는 장기간의 리서스 원숭이(Rhesus Monkeys)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바로 식사에서 칼로리(calorie·열량)를 줄이는 것이다. '소식(小食)하면 장수(長壽)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과학이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이다. 열량(칼로리)이 적은 음식을 먹인 원숭이가 수명도 길고 건강도...
세계 최대의 뉴런 구조 카탈로그(catalogue of neuronal structures)를 구축하기 위한 야심 찬 계획이 시작되었다.지난 3월 31일 온라인 네이처에 따르면 앨런 뇌과학연구소(워싱턴주 시애틀 소재)에서 발표된 ‘빅뉴런 프로젝트(BigNeuron project)’는 `과학자들이 인간의 뇌를 자극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이 프로젝트를 계기로 하여 신경과학자들은 ‘뉴런을 어떻게 분류할...
현재 우리 생활에선 24시간 상담과 Q&A를 수행하는 채팅 로봇, 챗봇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챗봇은 무수히 많은 엔터프라이즈 응용 프로그램과 산업에 존재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2016년에 선보인 봇 프레임워크(bot framework)는 매우 효율적인 대화식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개발자는 대화, 다채널, 음성 기능을 결합해서 자신이 만든 응용 프로그램을 챗봇을 통해 누구에게나, 어디에서든지 제공할 수 있다.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는 윈도우(Windows) 10에 눈동자 추적(eye tracking) 기능을 추가 할 예정이다. 눈동자 추적 기능은 주로 근 위축증(ALS, 루게릭병)과 같은 신경근육 질환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기존 마우스나 키보드 없이도 윈도우 10의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제어 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 기능은 화면속의 앱을 바라보며 앱을 실행하거나, 화면상의 키보드를 사용해 글자를 입력, 또는 글자를 음성으로 변환(TTS)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