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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현실이 되다

상상, 현실이 되다

 스테판 클레인(Stefan Klein) 씨가 개발해 공개한 비행 자동차 에어로모빌(Aeromobil) 2.5를 소개한다.1990년대 초반 첫 번째 프로토타입이 완성된 이 차량은 그 동안 시험 비행에 실패했었지만, 3세대인 2.5 버전으로 진화하면서 하늘을 날 수 있게 됐다.에어로모빌 2.5는 날개가 접히기 때문에 길거리에서 2인승 자동차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일반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을 수 있다.본체...
# 한 성인 남자가 자동차를 운전 중 갑자기 음성인식을 이용해 자동차 시스템에게 자동운전을 지시한다. “키트 운전해” 그러자 시스템은 “알겠습니다. 마이클” 그 다음 운전자는 핸들에서 손을 떼고 자동차 운전을 시스템에 맡기고 편한 얼굴로 다른 일을 보기 시작한다.34년전 국내를 강타했던 미국드라마 ‘전격Z 작전(knight rider)’은 1982년 KBS2 TV 매주 일요일 오후 방송한...
연구성과는 자연과학과 응용과학 분야 국제학술지인 나노 레터스(Nano Letters) 2월25일자(논문명:Synaptic Plasticity Selectively Activated by Polarization-Dependent Energy-Efficient Ion Migration in an Ultrathin Ferroelectric Tunnel Junction)에 실렸다. 건국대학교 물리학과 박배호 교수 연구팀이 인간의 뇌처럼 스스로 선택하여 학습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시냅스 소자를 최초로 개발했다. 스냅스 소자(Ag/PZT/LSMO)는 인간 뇌의 뉴런과 뉴런 또는 뉴런과 다른...
'사물인터넷(IoT)보다 생체인터넷(IoB)이 먼저다(4)미국 어바나-샴페인 소재 일리노이즈 대학(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의 로저스(J. A. Rogers, 이번 논문 교신 저자) 교수를 비롯한 노스웨스턴대(Northwestern University)와 중국 및 한국의 한양대 김정현(Jeonghyun Kim) 연구원 등은 헬스 모니터링(health monitoring)을 위해 피부나 머리에 붙이는 전자 패치(Stick-on electronic patches)를 개발해 2014년 4월 4일자의 사이언스 지에 논문을 발표했다(Xu...
앞서 언급했듯이 삼성전자는 2014년 3월과 4월에 심박 센서 기능을 갖춘 갤럭시S5, 기어2와 기어핏(Gear Fit)을 S-헬스 앱과 함께 출시했다. 특히 독립적인 기어핏은 심박수를 판단한 뒤에는 실시간 피트니스 코칭 기능을 통해 운동량까지 관리하고 지원한다. 심박 센서뿐만 아니라 수평센서(자이로스코프, Gyroscope)와 가속도계(Accelerometer)를 통한 만보계(Pedometer) 등의 활동량 및 수면시간 측정 등이 가능해 개인 피트니스...
웨어러블 컴퓨팅(WCs)에서 시작한 사람중심의 건강과 생명을 중시하는 기술 트렌드는 지금 생체인터넷(IoB)으로 진화하고 있다. 사실 원격제어와 원격작동에 중심을 둔 사물인터넷(IoT)은 뚜렷한 비즈니스 모델(수익 모델)이 아직은 없다.따라서 사물인터넷에 앞서 생체인터넷(IoB)이 더 중요하다는 보고서를 작성하게 되었다. 초기 단계의 생체인터넷이란 무엇인가를 살펴보고, 삼성전자 vs 애플 vs 구글이 추진하고 있는 '착용형(WCs)' 중심의 차세대 차별화...
구글 컨택트 렌즈에 마이크로 카메라를 달아 영상과 사물인터넷을 제어하는 특허구글이 이번에는 '액티브한 컨택트 렌즈 표면 위나 안에 마이크로 크기의 카메라를 양쪽에 달아 눈 깜박임으로 이미지를 캡처('Image Capture Component(Micro Camera) on Active Contact Lens, 20140098226, 10 Apr 2014 <- 8 Oct 2012)'라는 특허를 2014년 4월 10일에 등록했다.눈이라는 생체에 카메라를 달아...
국제 핵티비스트(Hacktivist, 해커와 행동주의자의 합성어) 그룹 어나니머스(Anonymous)는 미항공우주국(NASA)이 외계 생명체 발견에 대해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어나니머스는 지난 20일 유튜브에 게재한 동영상을 통해 이같이 주장하고 있다. 해당 동영상은 지금까지 약 90만 조회수를 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외신들은 어나니머스의 이런 주장은 미스터리 전문 웹사이트 ‘앤션트 코드(Ancient Code)’가 어나니머스 그룹...
 로봇이 사람처럼 다쳤을 때 피부에서 통증을 느끼고 스스로 복구할 수 있는 '미니 뇌'가 개발됐다.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NTU Singapore) 연구팀은 사람 뇌에서 영감을 받아 로봇이 인공지능(AI)을 통해 통증을 인식하고 손상 시 자가 복구하는 방법을 개발했다.연구 결과(논문명: Self healable neuromorphic memtransistor elements for decentralized sensory signal processing in robotics)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 2030년 드론은 택배용으로 소형 물품을 자동으로 이동하는 역할을 넘어서 개인 이동수단 역할을 수행한다. 물론 드론은 일반인도 조정하기 쉽도록 정해진 경로로 자동 통해 이동하도록 되어 있다. 특히, 기존의 헬리콥터의 기능을 보다 간소화하여 얼마간의 훈련과 항공 자격증으로 쉽게 운행허가를 받을수 있게 되었다.또한, 대형 드론이 사람이 타지 않고도 운행을 할수...
영국 사우스샘턴대(University of Southsampton)의 파커(Greg Parker) 교수는 열대 지방에 서식하는 나비 날개(butterflies' wings)의 광학상(optical) 지능을 연구하고 모방하여 새로운 물질을 만들고 있는데, 이미 여러 개의 특허를 출원중인 인물이다.파커 교수는 "나는 생체모방학 연구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자연은 수백만년 동안 스스로 진화해왔다. 그래서 만약 우리가 자연에서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을 충분히 얻을 수 있다면, 그 것은 우리 인간에게는 불가능한 가장 최적화된 시스템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분야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테라헬츠파(THz)는 미국, 러시아, 일본의 과학자들이 연구하는 향후 빛의 기술로 대략 2020(통신용)~2045년(진단/치료용)에 상용활 될 것으로 예측된다.파장이 짧은 가시광선(Visible light)과 파장이 긴 마이크로파(Microwabe, 극초단파) 사이에 위치한 적외선(IR) 영역의 파장을 말합니다. 일본의 과학자들은 이를 물질파(matter wave)라고 부른다.화석을 포함하는 암반, 식물, 그리고 물이나 토양에는 광물들인, 칼슘(Ca=Calcium), 인(P=Phosphorus), 염소(Cl=Chlorine), 나트륨(Na=Natrium/Sodium), 리튬(Li=Lithium), 칼륨(K=Potassium/Kalium), 황(S=Sulfur/Thion), 셀렌/셀레늄(S=Selen/Seleni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