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Google)이 비틀거리고 있다. 실적악화에 글라스, 헬스, 로봇 등 사업부진에 경영진의 잇단 퇴진이 이어지고 있다. 안드로이드의 아버지인 앤디 루빈(Andy Rubin)이 2014년 말 퇴임에 이어 검색, 맵의 아버지인 앨런 유스터스 부사장(Alan Eustace)이 2015년 3월 초 에 퇴임했다. 현재 구글은 신제품 없고 달러 강세에 실적이 악화되어 구글 주가에 경고등이 켜지고 있다. 구글은...
SNS 사이트에 올라 온 사진 정보로 행복도를 따진다면 어느 나라 국민들이 가장 행복할까?여행정보가이드 앱사이트인 Jetpac City Guides가 사진공유 SNS 사이트인 인스타그램에 올라 온 1억 5천만건의 사진자료를 분석해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국가’ 순위를 발표했다.Jetpac은 124개국 유저들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자료를 분석해 자체 개발한 ‘미소 점수’(smile scores)를 적용해 ‘행복 리스트’를 만들었다....
구글(Google)이 알파고(AlphaGo)라는 인공지능(AI) 컴퓨터 프로그램 덕분에 AI 기술의 선두주자로 알려져 있지만, 구글의 단점은 클라우드 베이스의 AI이다(이를 Edge->Cloud AI라 함). 반면 애플(Apple)은 온디바이스(on-device)의 AI 제품을 개발하고 실제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구글을 능가하고 있다. 왜냐하면 이제 블록체인 개념의 Cloud->Edge가 도래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7년에 애플이 자체 개발하고 디자인한 ‘Neural Engine +...
기획재정부가 정부 부처의 내년 상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법규사항을 정리한 ‘2015년 상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간했다. 책자는 26개 부처별 총 263건의 달라지는 제도에 대해 국민적 관심사항이나 중요사항을 분야별로 재구성해 설명하고 있다. 부처별로 달라지는 제도를 변경 전·후로 비교해 알기 쉽게 정리했고, 월별 변경·개선사항을 파악하고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시행 시기별로도 목차를 구성했다. 분야별로는...
요약: 인간 배아세포를 교정하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유전체교정연구단장인 김진수 교수(공동 교신저자), 오레건보건과학대(OHSU, Oregon Health & Science University)의 슈크라트 미탈리포프(Shoukhrat Mitalipov) 교수(공동 교신저자) 등, 한·미 과학자들이, (1) 대대로 유전되어 내려와 젊을 때(20-30대) 비대성 심근증(돌연사)을 일으키는, 4개의 염기 쌍이 망가져 결실된(deleted) 돌연변이 유전자인 MYBPC3를 가진 정자와, (2) 이 변이된 유전자를 자르는 3세대 유전자 가위(Cas9+crRNA)를...
LG전자가‘LG G2 미니’를 전격 공개했다. LG전자는 ‘LG G2’에 처음 선보였던 후면키를 ‘LG G2 미니'에도 적용했다. ‘LG G2 미니’는 ‘LG G2’대비 0.5인치 작은 4.7인치 IPS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또 구글 최신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4.4 킷캣’을 탑재했고, 4인치대 스마트폰으로는 최대 용량인 2,440mAh 배터리를 제공해 사용편의성을 강화했다. ‘LG G2 미니’는 ▲잠금 패턴을 달리해 하나의 스마트폰을...
캘리포니아 주에서 허가를 받고 자율차 도로주행테스트를 하고 있는 9개 기업들이 캘리포니아 주의 자동차국에 제출한 ‘2016 자율모드해제 보고서’ 분석 결과, 구글-웨이모(Waymo)가 자율모드로 주행한 거리가 635,868마일(103만km)로 전체의 9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웨이모는 5,128마일(8,250km) 마다 자율모드를 해제해서 기술력으로 보나 안전성으로 보나 최고인 반면, 보쉬(Bosch)의 경우 0.68마일(1.09km) 마다 해제해서, 보쉬의 수준은 웨이모의 0.013%...
호우·태풍 등으로 인한 피해가 많은 여름장마철에는 낙뢰로 인한 피해와 사고도 많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돼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소방방재청에 따르면 과거 재난상황을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발생한 낙뢰 피해는(2009~2013년) 총 38건으로 사망 1명, 부상 4명, 2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장마철인 7~8월에는 대기가 불안정해 낙뢰가 집중되기 때문에 매년...
네이버는 서울독립영화제와 함께 ‘네이버 인디극장 무비토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네이버 인디극장의 첫 번째 무비토크로, 온라인에서 상영된 영화를 오프라인에서 감상하고, 감독과 관객이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네이버와 한국독립영화협회가 함께 운영하는 ‘네이버 인디극장’은 주제에 따라 5-6편의 독립영화들을 2개월여 동안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올해 2월 첫 선을 보인 후, 현재까지 총 8개의...
이번 주제는 '당신의 미래 재발명'이다. 로봇보다 내가 나은 점이 없다면 직장도 잃게 될 것이다. 한국에서는 이 분 강연 들을 수 없어 준비했다. Steven van Belleghem? 요즘 유럽에서는 소셜 미디어+소비자+ 마케팅하면 이 분이다. 앞으로도 계속 먹고 살아야 한다면 앞으로도 계속 살고 제대로 살려면 봐야 한다.엉뚱한 방향에서 경쟁자가 출현한다. 은행, 자동차, 요리 모두...
네이버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클래식카의 제원 정보나 이미지 등을 네이버 자동차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네이버 자동차(http://auto.naver.com/index.nhn)는 국내를 비롯한 해외의 다양한 차량 DB를 확보해 이용자들에게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현재까지 총 42개 제조사에서 1,523대의 차량 정보가 서비스 되고 있다.여기에는 세계 최초 자동차인 ‘벤츠’의 ‘페이턴트 모터바겐 No.1’,...
[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v=FrvkCS0ZGPU?feature=player_detailpage]8월 29일 국내 개봉 예정인 스티브 잡스의 전기 영화인 ‘잡스(Jobs)’에 대해 애플 공동 창업자 스티브 워즈니악이 영화에 오류가 많다고 말했다.17일(현지시간) 워즈니악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잡스'가 애플 창업 초기에 참여한 공로자들의 노력이 반영되지 않았고, 내가 아는 다른 사람들도 부정확하게 묘사 됐다”고 말했다.또 워즈니악은 잡스역의 애쉬튼 커쳐의 연기에 대해서는 “연기가...